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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기쁜 소리 들리니’518장(통25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3장 7~13절
말씀 : 영적인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는 것을 보면 큰 위로가 됩니다.사실 그들은 장차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엄청난 일을 하게 될 훌륭한 자원들이기에 말씀으로 양육한 사람은 그 복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사람들을 말씀으로 잘 가르쳐서 보석 같은 믿음으로 양육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칭찬과 인정을 받게 될 성도의 사명입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이 굳건하게 섰다는 말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바울이 아테네나 고린도에서 엄청난 궁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소식을 듣고 영적인 큰 확신을 갖게 됩니다.그것으로 모든 어려움을 다 날려버리는 위로와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고 사도가 고백할 정도입니다.이것은 믿음의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된 점이기도 합니다.왜냐하면 그들이 복음을 전하고자 수고한 것이 결코 헛되지 않았고 어마어마한 보석들이 만들어진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주 안에 굳게 섰기 때문에 이제는 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사도는 지금까지 너무나도 걱정되어서 죽을 것 같은 심정이었던 것입니다.이것을 보면 바울도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왜냐하면 그는 위대한 능력의 사도로서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충만했습니다.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한 인간적인 걱정도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그런데 이들이 믿음에 굳게 선 것을 알았을 때 바울 사도는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그러니까 굳게 서기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섰는데 사도 자신이 살게 되었다는 감격스러운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로 인하여 최고의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했습니다.여기서‘모든 기쁨’이라고 하는 것은 사도가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쁨을 말합니다.사도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보석이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너무나 기뻐서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그러면서 바울의 마음은 벌써 그들에게 가 있어서 더 풍성한 말씀을 나누고 있었습니다.왜냐하면 이 말씀 안에 모든 복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가 나옵니다.먼저는 그들에게 사랑이 풍성하게 해 주실 것과 그들의 마음이 약하여지지 않고 예수님이 오실 때에 흠이 없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우리의 마음이 약해져서 무너지는 것은 실패한 신앙입니다.따라서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 점도 티도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 거룩하신 하나님,4월1일 야구믿음 위에 굳게 서서 최고의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주기도문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