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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볼파라 통합 솔루션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 테리 토마스 루닛 CBO/ 루닛 제공 
의료 인공지능(AI) 업체 루닛이 얼마 전 인수한 다국적 의료 AI 기업 볼파라의 최고경영자(CEO) 테리 토마스를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위스콘신대 동물학과 출신인 토마스 CBO는 뉴질랜드 윈텍 대학교에서 간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러시아 rhl미국 전자의무기록(EMR) 1위 기업인‘에픽(Epic)’에 입사해 부사장까지 올랐다.그는 이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의 통합의료기관인 UNC 헬스케어를 거쳐,러시아 rhl뉴질랜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오리온 헬스에서 수석 부사장을 지냈다.
토마스 CBO는 앞으로 루닛과 볼파라의 세일즈와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토마스는 루닛과 볼파라의 통합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토마스 CBO는 “루닛의 AI 기술과 볼파라의 임상 데이터,러시아 rhl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활용해 세계 시장에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고,러시아 rhl서범석 루닛 대표는 “토마스의 경험과 역량이 루닛의 수출 사업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