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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연합뉴스]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마자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전라·충청·경상권에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후 5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오나이우 아도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은 30일까지 수도권 30~100㎜(많은 곳 120㎜ 이상),강원도 30~100㎜(많은 곳 120㎜ 이상),오나이우 아도충청권 50~100㎜(많은 곳 120㎜ 이상),전라권 50~100㎜(많은 곳 150㎜ 이상),오나이우 아도경상권 30~80㎜(많은 곳 100㎜ 이상),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등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중대본은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 등 지하공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은 이·통장,오나이우 아도자율방재단 등 대피도우미와 협력해 사전에 대피하고,지하차도와 둔치주차장,하상도로 등 침수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통제해 통제·우회 정보를 적극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산지,오나이우 아도급경사지 등 사면붕괴 우려지역,축대·옹벽 등에 대해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상황에 대비해 선제적 대피와 통제를 실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천변 저지대 등 위험지역을 사전에 통제하고,오나이우 아도하천 범람 등 위험상황 발생 시 가용 매체를 활용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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