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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국세청을 사칭한 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주의가 필요합니다.
국세청은 최근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안내',프로야구 스케줄'탈세제보 신고에 따른 소명자료 제출 요청' 등 호기심을 유발하거나 심리적 부담감을 이용한 해킹메일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세청 도메인 주소로 조작된 메일이 발송된다며 "수정신고,탈세제보,프로야구 스케줄세무조사와 관련한 메일을 보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자문서함 서비스를 사칭해 포털 로그인을 유도하는 방식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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