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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립중앙박물관,국립전주박물관과 함께 조선시대 서예 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 '서예,일상에서 예술로'를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27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위치한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전주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서예 작품을 통해 조선시대 서예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전시공간은 문방사우를 중심으로 사랑방의 풍취를 느길 수 있는 '일상의 글쓰기'와 단아한 붓의 필선으로 한국적인 미를 감상할 수 있는 '글씨,푸사예술이 되다'의 두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서예문화를 상징하는 벼루,연적 등 문방사우와 함께 정약용 간찰,푸사김규진 필 난죽도 병풍,흥선대원군 필 제일난실 편액 등이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2월까지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인천공항 박물관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3층 서편 122번 탑승구 부근(면세지역)에 위치해 있다.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인천공항 박물관이 위치한 탑승동은 한국,중국,일본,베트남 등 한자 문화권 여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공사는 이번 특별전시가 외국인 여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한국 서예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도 국립전주박물관 관장은 "K-컬처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 자체에 대한 향유와 탐구로 확장되고 있다"면서 "공항의 특성을 활용해 한국문화의 브랜드가치와 문화국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국립박물관과 인천공항공사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박물관 특별전시를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1년 인천공항 박물관 개관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및 소속 박물관과 협력해 국립대구박물관의 한복(2022년),국립부여박물관의 백제 문양벽돌(2023년) 등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진품 문화유산을 전시해 왔다.향후에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특화 문화유산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사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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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사,판사마다 판단이 다르고, 학계에서도 통일된 의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