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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5일) 장마전선 북상이 예보됨에 따라 중랑천변에 위치한 도봉지하차도를 찾아 지하차도 관리현황과 풍수해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차도 총 165개소 중 98개소를 침수 우려가 있는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침수감지장치 등을 설치하고 중점관리대상의 약 60%에 해당하는 59개소에는 진입 차단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도로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인 5개소를 제외한 93개소에 진입 차단 시설을 모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비상사다리는 79개소,월드컵 미국전비상탈출구는 11개소에 설치됐습니다.
시는 지하차도별로 4명씩 총 660명의 관리 담당자를 지정해 현장 모니터링,차량통제,현장복구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부턴 기존 5단계 대응체계에 비는 내리지 않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돌발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예비보강'을 추가해,월드컵 미국전담당 공무원이 선제적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장마에 혹시라도 있을 침수사고에 대비해 최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침수 상황에 작동하는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작동 시 통행하는 차량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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