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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과 2027년말까지 엔진 40여대 납품 및 후속 기술지원
후속양산 종료시까지 엔진 공급 … “GE 라이선스 활용해 F414엔진 생산”
“독자 항공엔진 개발 등 … 자주국방,미래 먹거리 확보에 역량 총동원”[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국내 유일 항공엔진 전문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보라매)의 엔진을 공급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납품될 엔진은 KF-21 최초양산 1차분에 탑재되며,고스톱 폭탄 흔들기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F-21 양산 종료 시까지 엔진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5년간 1만대 이상의 엔진을 생산한 기술력으로 KF-21 엔진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고스톱 폭탄 흔들기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첨단항공엔진을 탑재할 수 있도록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를 시작으로 KF-5,고스톱 폭탄 흔들기KF-16,고스톱 폭탄 흔들기F-15K,고스톱 폭탄 흔들기T-50 등 우리군의 전투기 엔진을 해외 면허생산 방식으로 공급해 왔다.KF-21에 탑재되는 F414 엔진도 글로벌 항공엔진 기업 GE에어로스페이스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창원 1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유일의 항공엔진 전문기업이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완벽한 품질의 엔진을 차질없이 공급하고 자주국방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독자 항공엔진 개발에도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