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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 장관 2024.08.0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의 광복절을 축하하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14일(현지시각) 국무부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를 대표해 나는 한국의 국경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장관은 "오늘 나는 70주년을 맞은 우리 동맹의 힘을 재확인하고,재일 교포 야구 선수우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축하한다"면서 "한국은 민주주의의 등불로 성장했으며 수많은 국민의 번영을 가능하게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인적 관계 확대,재일 교포 야구 선수경제 성장에 투자,재일 교포 야구 선수국제적 평화와 안정 유지 등을 포함하여 우리 국가 간의 진정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국경절을 맞아 한국 국민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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