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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경찰청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과학 치안 출연연 협의체' 운영 등 과학 기술 기반 치안 역량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세종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희근 경찰청장,필리핀 클락 밤문화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필리핀 클락 밤문화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 치안 출연연 협의체도 발족할 예정이다.치안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10개 출연연이 우선 참여하며,필리핀 클락 밤문화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PSI),필리핀 클락 밤문화경찰청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과학치안진흥센터(KIPoT),필리핀 클락 밤문화미래치안정책국 등 경찰청 관련 기능들이 협력한다.
협의체는 △신종범죄 예방·수사 △미래교통·모빌리티 △치안서비스·경호 △첨단경찰·현장안전 등 4개 분과로 운영할 계획이며 출연연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토대로 한 치안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출범할 과학 치안 출연연 협의체는 치안 현장과 연구기관을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인 협력 모델로 과학 치안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