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조시마자
[앵커]
넉 달 넘게 병원을 떠나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정부 처분이 오후 발표됩니다.
복귀하지 않더라도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 결정이 유력합니다.
류선우 기자,조시마자정부가 백기를 드는 모양새네요?
[기자]
그간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 대한 최종 처분 방침이 오늘 오후 1시 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조 장관이 의료 현안과 관련해 브리핑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4일 전공의와 수련병원 대상 각종 명령을 철회한다고 발표한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정부는 이탈 전공의가 소속 병원에 복귀하든,조시마자복귀하지 않든 이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도록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의료 공백 사태를 어떻게든 일단락 지어보겠단 거죠?
[기자]
앞서 정부는 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는 등 전공의들이 복귀할 '퇴로'를 열어줬지만 현재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전체의 8%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수련병원들에 이번 주 내 혹은 다음 주 초를 복귀 여부를 구분하는 마지노선으로 제시하고,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현원을 확정해 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정부는 사직한 전공의가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직 전공의에 대한 복귀 제한 방침 완화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조시마자
:구체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은 약 50%, 불안과 일반적인 정신 장애 위험은 48∼53%, 제2형 당뇨병 위험은 12% 각각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시마자,헌법재판소의 판단 이유를 보자면 이렇게 분리징수한다고 해서 어떤 방송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그런 부분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낮다고 보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