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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경북도,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해법 논의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 개발 등이 제기됐다.
정책 간담회는 4일 포스코 대회의실에서 포항시-경북도,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다자녀,신혼부부,임산부,청년,아시안컵 경기 일가족 친화기업 인사담당자,어린이집 원장 등 저출생 관련 정책 수요자 40명이 참석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생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정책을 공유하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도는 저출생에 따른 국가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고,포항시도 일과 가정의 양립과 주거·돌봄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저출생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저출생 극복은 주거,일자리,아시안컵 경기 일청년 정책 등 온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장기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라며 “중앙부처와 지자체,기업 등이 함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개발해 양육과 관련한 부담을 덜고,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일하는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기를 수 있도록 기업과 자회사·협력사 임직원까지 함께 상생해야 한다”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들을 기업들이 공유하며 저출생 극복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포스코 동촌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포항시는 지난 2022년부터 경북도 최초로 휴일과 야간에 운영하는 시간제 긴급 보육시설(2개)을 운영해 왔고,24시간 365일 보육으로 확대해 시립 힐스테이트 포항어린이집과 포항시 북구청 어린이집을 24시간 365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흥해아이누리플라자가 준공되면 시립 흥해어린이집을 이전해 24시간 365 어린이집으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