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라요 바예카노 대 레알 베티스 라인업
NO.2: 라요 바예카노 대 레알 베티스 통계
NO.3: 라요 바예카노 대 레알 베티스 순위
NO.4: 라요 대 레알 베티스
NO.5: 라요 바예카노 대 레알 베티스 경기
[앵커]
두 번째 키워드 '서울 아파트값이 또…15주 연속 상승'입니다.영상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또,또,올랐습니다.
이번엔 상승 폭이 더 커졌죠?
[기자]
네.한국부동산원에서 오늘 7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를 내놨는데요.
그래픽을 보면요.
서울 아파트값은 0.2% 오르면서 상승폭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지난 2021년 9월 셋째 주 이후 145주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건데 서울 아파트값도 15주 연속 상승 추세입니다.
수도권의 경우에도 지난주와 비교해 상승폭이 커졌고 지방은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서울 25개 자치구는 이번에도 모두 올랐습니다.구별로 살펴보면 마포,용산,성동구를 뜻하는 이른바 '마용성' 지역의 상승률이 눈에 띄네요?
[기자]
네.그래픽을 보면 25개 자치구 가운데 성동구가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옥수동과 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무려 0.59% 올랐고요
이어 용산,마포,레알 베티스 대 라요서초구 등의 순서입니다.
마포,용산,레알 베티스 대 라요성동을 뜻하는 '마용성' 지역이 서울 평균 상승률을 웃돌며 이번 주에도 강세를 보였는데요.
부동산원 측은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매수심리가 회복되며 선호단지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에서도 상승거래가 발생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서울 아파트도 지역별 편차가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어떤 통계인가요?
[기자]
네.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오른 건 맞습니다만 구별로,지역별로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 플랫폼이 지난해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서울에선 용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관악,레알 베티스 대 라요은평,레알 베티스 대 라요강남구 등의 순으로 모두 10% 넘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강북,노원구는 1%로 낮은 상승률 보였고,금천구 아파트값은 1년 전보다 오히려 3% 하락했는데요.
이렇게 서울 내에서도 양극화 추세가 나타난 겁니다.
또 마포,용산,성동,그러니까 '마용성' 지역만 따로 떼서 봤더니 15% 상승으로 평균 매맷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난 반면 노원,도봉,강북,그러니까 '노도강' 지역은 3% 상승하는 데 그쳤는데요.
그렇다면 왜 이런 양극화 현상이 나타난 건지 전문가의 얘기 들으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은선 /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 : 새 아파트나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대단지 등의 선호도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지역 위주로 계속해서 수요 쏠림 현상이 지속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 심리나 전세가격에 대한 상승으로 내 집 마련 실수요가 움직이고 있어서 이런 수요들이 매매 수요를 자극하면서 당분간 서울 아파트값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다만 여전히 선호 단지에 수요가 몰리는 쏠림 현상은 지속된다고 볼 수가 있어서 가격 상승폭은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