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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윈촨 4살 신바오,중국서 美로 출발
미-중 관계 경색에 미국엔 4마리만 남아
중국이 약 20년 만에 새 자이언트판다를 미국으로 임대를 보낸 가운데 새 판다를 맞는 미국이 반색하고 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주세종이날 쓰촨성 비펑샤 자이언트판다기지에서 관리되던 5살 윈촨과 4살 신바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출발했다.
이날 이들의 환송식에 참가한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중국에서 우리 샌디에이고 동물원으로 오는 자이언트 판다인 윤추안과 신바오의 작별 행사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동물원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폴 바리볼트 또한 “판다를 맞이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며 “이번 환송식은 판다들의 여정을 축하하고 멸종 위기종 보존 노력에 대한 미국과 중국 간의 협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주말쯤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도착할 예정인 이들은 몇 주간의 적응 기간을 거친 후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 동물원 야생동물 연합은 “야생동물 건강 및 관리팀이 윤추안과 신바오가 대중을 만날 준비가 되었다고 확인하는 대로 데뷔 날짜와 관람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1996년 처음 자이언트판다를 임대한 이후 20년 넘게 중국에서 새로운 동물을 받지 못했다.
지난 4월,주세종샌디에이고 동물원은 윈촨과 신바오의 임대가 결정난 뒤 윈촨을 “온순하고 온화하며 사랑스러운 곰”으로,주세종신바오를 “동그란 얼굴과 큰 귀를 가진 부드럽고 재치 있는 내성적인 곰”이라고 소개했다.
윈촨의 경우 샌디에이고와 인연이 깊은데,주세종윈촨의 아버지 젠젠은 2007년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할머니 바이윈은 2019년까지 23년 동안 동물원에서 살았다.
이후 미국에는 워싱턴 국립 동물원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주세종애틀랜타,주세종테네시주 멤피스의 동물원에 자이언트판다가 더 보급될 예정이다.
중국은 1972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국립동물원에 판다 두 마리를 기증하면서 미국과의 판다 외교를 시작했습니다.
양국 관계가 경색되면서 현재 미국에는 애틀랜타 동물원에 4마리의 판다만 남아 있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