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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다음 달부터 대형마트 영업 제한 시간을 기존 8시간에서 1시간으로 축소 변경합니다.
서초구는 다음 달 1일부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한 영업 제한 시간을 새벽 2~3시로 변경하는 행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는 지난 1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전환한 데 이어 전국 최초로 영업 제한 시간 완화 조치에 나서면서 전국적으로 규제 완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는 앞서 지난 5월 행정예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사전 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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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정부와 '큰 싸움'을 하겠다고 선언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일부터 14만 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총파업 투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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