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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사진> GS건설 대표가 12일‘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합니다’라는 새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단순 시공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는 뜻이라고 GS건설은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직원들이 가져야 할 사고방식과 조직 문화 정체성 형성을 위한 핵심 가치도 공개했다.고객 지향,신뢰,프레스턴 허더즈필드자율과 책임,프레스턴 허더즈필드정도 경영,프레스턴 허더즈필드미래 지향,프레스턴 허더즈필드전문성 등 6개다.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신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새 비전과 핵심 가치는 GS건설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GS건설은 올해 초부터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해 사업 포트폴리오와 조직 역량을 진단했고,개발 사업 담당자부터 임원까지 300명이 넘는 임직원 인터뷰를 진행해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GS건설은 앞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프레스턴 허더즈필드리스크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것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허 대표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기업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프레스턴 허더즈필드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