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불 꿈 복권
기업 3곳과 선박 11척 제재 목록에 올라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재무부가 이란과 관련해 14건의 제재 대상을 추가 지정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선박 관리 업체 3곳과 선박 11척을 이란 관련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또한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의 지속적인 핵 활동 확대에 따른 신규 제재를 단행한다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한 달 동안 신뢰할 수 있는 평화적인 목적이 없는 방식으로 핵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가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선박 관리 업체는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알 앵커 △알마낙 △시루트 등 3곳이 제재 대상이 됐다.
선박은 △파나마 선적 아라비안 에너지 △가봉 선적 아스트라 △파나마 선적 발틱 호라이즌 △파나마 선적 베레니스 프라이드 △세인트키츠네비스 선적 유로포춘 △세인트키츠네비스 선적 유로바이킹 등 13척이 제재를 받게 됐다.
불 꿈 복권
:배당은 말 그대로 기업들이 챙긴 부를 투자자들과 나누는 행위이고, 자사주 매입·소각은 주주들의 주당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기 때문에 주주들의 부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창출할 수 있습니다.
불 꿈 복권,"채상병 명복 빌며 부모님께 사죄…책임 회피 않겠다" 채상병 관련 수사 받기위해 경찰 출두한 해병대 중령과 김경호 변호사(경산=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지난해 예천군 수해로 순직한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기 위해 해병대 제1사단 제7포병 대대장과 김경호 변호사가 22일 오전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출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