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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의 사용자위원들이 내일(4일)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 전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자위원 측은 "근로자 위원의 투표 방해 행위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사무국에 불참을 통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전원회의에선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표결이 이뤄졌는데 그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저임금위는 내일 예정대로 회의를 진행할 방침이지만,동숲 이상형 월드컵사용자위원 없이 의결이 불가해 파행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김예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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