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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15∼21일 기억주간 등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이달 셋째 주 전국에서 고인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5∼21일을 기억주간으로 정하고,전국 교원들의 추모하는 마음을 모은다.교총 홈페이지에는 고인을 기억하고 명복을 비는 온라인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전국 17개 시·도교총은 이 기간 지역별로 자체 추모식 등을 진행한다.

 오는 18일에는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총을 포함한 6개 교원단체와 유가족협의회,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추모식을 갖는다.아울러 교총은 추모 주간에 지난 9~12일 진행한‘현장 교원 인식 설문조사’의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교총 측은 “서울 서이초 교사 등의 순직을 계기로 교권 5법과 생활지도 고시 등이 마련됐지만,1942년 월드컵여전히 많은 교원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고,1942년 월드컵더는 선생님을 잃지 않도록 하는 책임이 남겨진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교원조합도 15일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교육 가족의 사망에 대한 공동 추모사 및 성명서 발표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이날 회견에는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1942년 월드컵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1942년 월드컵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국학부모단체 교육맘톡,K-EDU 교원연합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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