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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복합도시 인프라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필요 강조
임철규 경남도의원(국민의힘,이탈리아 대 우크라이나사천1)은 15일 제41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2024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속한 건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책 연구나 기본 구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도민의 기대에는 부합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문화·보건·교육 등 생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전문인력이 머물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다른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우주항공 분야 전문인력양성은 필수적인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연계해 국립창원대-경상국립대 두 대학의 캠퍼스 설립을 두고 갈등이 생기고 있다”며 이와 같은 갈등에 대해 도의 입장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