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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선수다음 주 단체행동 예정
정부 입장 변화 시 철회 가능성 언급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는 대화 창구를 의협으로 통일하고 하나로 움직이겠다고 뜻을 모았는데 정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의협을 제외한 다른 단체와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며 "의협을 빼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사태를 조속히 해결할 방안을 의협과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고 오는 18일 의료계 집단휴진이 예정된 점을 감안,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선수이번 주말까지가 문제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이 될 것으로 최 대변인은 예상했다.이 기간 정부가 기존 입장을 유지한 채 의협과 대화하지 않을 경우 집단휴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란 의미다.
최 대변인은 "비록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의협을 중심으로 모든 의료계는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방법을 찾겠다"며 "이제는 정부가 답을 주실 시간"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집단휴진 계획이 정부 정책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환자에게 피해를 줄 의도는 없었다는 설명이다.
최 대변인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집단휴진을 하는 것이지 국민에게 해를 주고자 하는 게 아니다"라며 "진료가 예정된 환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주치의들이 미리 조치할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걱정되고 궁금한 점은 다니고 있는 병·의원에 문의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