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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만취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부산시 산하 기관 고위 공무원이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5일 부산지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중상해,야구 공재물손괴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고위 공무원 A씨(50대)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술에 취해 택시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예약손님을 기다리던 택시에 A씨가 올라타자 기사 B씨가 "내려달라"고 요청했고,야구 공이를 탑승 거부로 착각한 A씨는 택시 문을 세게 닫았다.그리고 이를 항의하는 B씨를 폭행했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뇌출혈 등 전치 8주 진단을 받고 뇌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 변호인은 "이 범행 전에는 전과가 전혀 없는 초범이라는 점을 참작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법정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술로 풀려다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이다.
A씨에 대한 선고는 7월 16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