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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선정
대출상품 비교·갈아타기는 한국이 유일
국내 '최초·최고' 8개 사례도 선정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제3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9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혁신 최초·최고'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인 혁신사례를 최초 도입한 기관과 특정 분야에서 최고로 잘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인증해 정부혁신 성과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행안부와 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5월 31일 도입된 금융위원회의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가 세계 최초사례로 확인·선정됐다.
대출상품을 온라인으로 비교하는 서비스는 해외에도 존재하지만,금융회사 간 대출상품 비교와 갈아타기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은 한국이 유일하다는 게 행안부 측 설명이다.
국내 최초사례에는 서귀포시 '공공산후조리원',창원특례시 '공공자전거',경남 '조상 땅 찾기 서비스',대구 야구청주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물 노란색 표시방법 적용' 등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서귀포시는 2013년 3월 관내 산후조리원 부재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했고,대구 야구창원시는 2008년 10월 친환경 교통수단의 저변 확산을 위해 공공자전거를 최초로 도입했다.
경남은 1993년 4월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여중생의 부탁을 받고 땅을 찾아준 것을 계기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다.이후 이 서비스는 전국으로 확산,숨어있는 조상의 땅이나 본인 명의의 땅을 찾아주는 토지 행정서비스로 발전되어 국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청주시는 2013년 5월 전국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교통신호등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전년대비 34.6% 줄였다.
공공어린이놀이터 최고 분야로는 세종시(실외),경기 시흥시(실내)가 선정됐다.창의적 놀이공간과 무장애시설 구비 등 시 차원의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공공산후조리원 최고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유인의 한국표준협회 산후조리원 서비스 인증을 획득한 서울 송파구가 선정됐다.공공자전거 부문에서는 서울시 '따릉이'가 이름을 올렸다.
행안부는 각 기관 및 지자체에 인증패를 부여해 자긍심을 높이고,기관 간 활발한 벤치마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인구변화·지방소멸 등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