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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우 때 신고 폭주로 미응답 2만9천여건·"단순 민원은 ☎110으로"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소방청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119 신고가 폭주할 것을 대비해 긴급하지 않은 신고는 자제해달라고 16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19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온 달은 6월(120만여건)이었고 5월(118만여건),오초아7월(112만여건),오초아8월(110만여건)이 뒤를 이었다.초여름에서 한여름 사이 신고가 집중된 셈이다.
2022년의 경우 8월(143만여건),오초아7월(127만여건),오초아9월(115만여건),6월(103만여건) 순으로 집계됐다.
한반도 폭우 사태가 있었던 지난해 7월과 8월의 구조·대민 출동 신고 건수는 각각 21만여건,23만여건으로,연평균 대비 56%(8만2천여건) 증가했다.
수도권 집중호우가 내렸던 2022년 8월에도 22만여건의 구조·대민출동 신고가 들어오며 연평균 대비 66%(8만9천여건) 늘었다.
많은 비가 내렸던 지난해 7월 9∼27일에는 신고 폭주로 인해 전국 미응답 건수는 2만9천여건에 달했다,오초아
소방청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는 올해 여름철에 이와 같은 출동 공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전국 상황실의 119 신고 접수대를 확대하고 신고접수 요원도 늘리기로 했다.
백승두 소방청 119종합실장은 "응급환자가 119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긴급상황을 제외한 단순 민원은 110(정부민원안내 콜센터)으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