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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2023년 ESG(기업환경·사회·지배구조) 최신 트렌드 및 이해관계자 요구사항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 보고서 가이드라인 입안을 위한 연구센터(GRI)·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협의체(TCFD) 등 주요 ESG 공시 기준을 준수했으며,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공시 기준을 처음 시범 적용해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ESG 이슈가 기업의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한 평가 방식이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그룹의 기후변화 대응과 ESG 금융,인권경영 등을 핵심 아젠다로 다루고 있다.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금융은 탄소배출량 저감 로드맵,내부 및 금융 배출량 현황 및 감축 목표 등의 주요 성과를 강조하고,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금융에서는 그룹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속가능금융 체계에 따른 ESG 금융 주요 실적을 기술했다.사람을 생각하는 금융의 경우 인권경영 정책과 인권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인권영향평가 결과 등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새로 수립한 ESG 전략 방향인 녹색금융,상생금융,바른금융에 따라 ESG 성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녹색금융은 △친환경 금융 상품,프리미어리그 조별리그친환경 경영 고도화를 반영했고, 상생금융은 △동남권 ESG 생태계 구축,포용·상생금융 상품,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디지털 금융,프리미어리그 조별리그지역 사회적 가치 창출,지역 사회공헌 성과를 중점적으로 담았다.바른금융은 △ESG경영체계,ESG 리스크 관리,인재 양성,ESG 조직문화,안전·보건 경영,윤리·준법 경영,자율적 금융보안 체계 주요 성과를 집중 반영했다.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그룹은 지난 4월 새롭게 수립한 그룹 ESG 전략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