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이상형 월드컵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삼성전자가 하반기 반도체 인력 확보에 나섰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오는 9일까지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고 공고했다.모집 직무는 총 800여개다.
메모리사업부에서는 차세대 플래시 공정·소자 기술 개발,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D램 솔루션 제품 컨트롤러 개발·검증,후방 이상형 월드컵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제품 개발 등 인재를 뽑는다.
시스템LSI사업부는 오토모티브 센서 픽셀을 비롯한 반도체 소자 개발,후방 이상형 월드컵엑시노스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개발,후방 이상형 월드컵RISC-V 개발 등을 담당 인력을,후방 이상형 월드컵파운드리사업부는 eM램·e플래시 제품을 위한 공정 개발,후방 이상형 월드컵수율 분석,후방 이상형 월드컵파운드리 제품 불량 해결 등을 수행할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지난 5월 DS부문장을 맡은 전영현 부회장 체제에서 처음 진행되는 것이다.
앞서 전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의 어려움은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저력과 함께 반도체 고유의 소통과 토론의 문화를 이어간다면 얼마든지 빠른 시간 안에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고 반도체 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다시 힘차게 뛰어보자”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DS는 지난 2월에도 대규모 경력 채용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