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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은 이 날 ▲'대구경북특별시 특별법' 나왔다…행정통합 속도 ▲정부 직할 'TK특별시' 명문화…대구·안동·포항 3곳 청사 둔다 ▲특별시장이 글로벌특구 지정…신공항·K2후적지 '규제 프리존' ▲공공기관 이전·관광벨트·교통 확충…북부권 100만명 도시로 등 4건의 기사를 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입장문'을 내고 "이 내용은 대구시가 주장하는 것으로 경북도와의 합의안이 아니다"라며 "이 보도와 관련해 행정통합 관계자 누구도 매일신문의 취재 요청이나 질문을 받거나 답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매일신문이 대구시 안을 경북도와의 합의안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행정통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판단해 강력히 항의했다"며 "매일신문에 관련 경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해당 보도의 정정이나 추가 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272조로 구성된 행정통합특별법안과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해 대구시와 협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