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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마는 신작 '호연'…개발진 만남과 기술 체험 등 제공
활동 기간은 8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가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엔씨의 게임과 기업에 관심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과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브랜드 파트너 프로그램 'NC CREATORS'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일정은 이달 31일까지며,모나코올리브선정자는 8월 9일에 발표된다.파트너 크리에이터 활동 기간은 8월 28일부터 11월 19일 까지다.
엔씨는 NC CREATORS의 첫 번째 시즌 테마를 신작 스위칭 RPG‘호연’으로 결정했다.파트너 크리에이터는 호연을 플레이하고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다.활동 기간 중 호연 개발진과 미팅도 갖는다.또한 엔씨는 게임 개발 기술 체험,모나코올리브콘텐츠 제작 교육,모나코올리브콘텐츠 홍보 지원 등의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하며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크리에이터 대상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활동 기간 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엔씨에 대한 활발한 영상 제작 활동으로 채널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엔씨는 "게임,IT,아트,모나코올리브인공지능,라이프스타일 등 폭넓은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업을 목표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며 "만 18세 이상,최근 3개월 이내 10개 이상의 콘텐츠 업로드 또는 스트리밍 진행 경험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