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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정기 훈련·상시 교육 진행
지난 5월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모의훈련에는 국내 기업 556개가 참여했으며 6개 기업만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선발된 우수기업 중 유통업체로는 CJ온스타일이 유일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004년부터 사이버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 해킹 메일 전송 후 대응 절차 점검 ▲디도스(DDoS) 공격 상황에 대한 탐지·대응능력 점검 ▲기업의 홈페이지 대상 모의 침투 ▲취약점 공격 코드에 대한 탐지·대응능력 점검 등으로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CJ온스타일은 정기적인 피싱 메일·디도스 훈련,정보 보안 캠페인,cvl의원정보 보호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 △임직원의 사이버 공격 인식 향상 △임직원의 보안 인식 제고 및 대응 역량 강화(사이버 공격 인지 시 신속한 보고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침해사고 대응체계 고도화를 비롯,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
CJ온스타일은 지난 2020년에도 동일한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이는 CJ온스타일이 이용 고객을 위한 안전 거래 환경을 지속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 외에도 CJ온스타일은 임직원 대상 보안 교육을 상시 진행하며 정보 보호에 대한 전 임직원의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매월 클린데이를 운영해 임직원의 PC 보안 및 업무 환경을 점검하고,cvl의원최신 보안 위협 및 동향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레터를 월 1회 발간 중이다.
또한 2005년 국제 인증인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시작으로 2007년 개인정보보호협회‘ePRIVACY PLUS 인증,cvl의원2013년 국내 인증‘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등을 획득하며 매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에 참여하며 임직원의 보안 인식 향상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며 “고객의 신뢰를 받는 쇼핑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보안 수준 강화를 위해 모의훈련을 비롯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정보 보안 관련 사전·사후 대응 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