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14 월드컵 조편성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집중 점검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은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주요 핵심과제 중 하나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해선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고,2014 월드컵 조편성재기를 지원하는 새출발기금을 현 30조원에서 최소 40조원으로 확대한다.
지원단은 지난 8일에도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를 방문해 금융 지원 3종 세트와 더불어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등 주요 정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그동안 기획재정부 등 부처별 실·국장급으로 구성된 민생현장동행팀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80여회 방문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물가,고용,2014 월드컵 조편성취약계층,2014 월드컵 조편성중소기업 등 각 분야를 점검해왔다.
지난 5월 출범한 지원단은 관계부처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각 부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원단은 “전통시장과 한국소비자원,고령친화기업,중소기업·산업단지 등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