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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스팸문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사이버수사대에 사건을 배당해 신속히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오늘(24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스팸문자가 급증한다며 시민단체가 낸 수사 의뢰서 등을 접수했고,찰라르 쇠윈쥐지난 20일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지시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인터넷 진흥원과 협조해서 공동 대응하고 피해 규모 등을 신속히 파악해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참여연대 등은 불특정 다수 시민들의 상대로 '불법 스팸문자'가 다수 유포되는 것에 대해 수사에 나설 것을 경찰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