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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한 평양 방문에 앞서 극동 지역을 찾았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오늘(18일) 오후 사하 공화국 수도 야쿠츠크에 도착했으며 공화국 지도자 아이센 니콜라예프 등 지역 관리들과 회의를 갖는다고 전했습니다.
사하 공화국은 러시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이자 다이아몬드 생산지로 푸틴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2014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사하 공화국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오늘 저녁 평양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4년만에 방북하는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북러 간 군사적·경제적 밀착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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