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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y Soul!행복한 서울 위한 3종 정책중위소득 60% 이하 가입 확대
로그인 없이 2만개 강의 수강
서울시는 강남구와‘서울런·강남인강 플랫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런 회원에게 강남인강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남인강(edu.ingang.go.kr)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목고와 EBS·대치동 학원 등 유명 강사진의 강의 2만여개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비용은 연 5만원(강남구민 3만원)이지만,가수 슈 도박이번 협약으로 서울런 회원들은 무료 수강이 가능해졌다.
서울런 수강생들은 플랫폼(slearn.seoul.go.kr)에 연결된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강남인강 사이트로 이동한 뒤 별도의 로그인 없이 2만여개의 온라인 강의를 학습할 수 있다.예컨대 고등과정 중 다른 학습 사이트와 중복 수강이 가능한‘EBSi(고등)’를 수강 중인 학생이라면,강남인강의 고등부 강의도 추가로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런은 이달부터 가입 가능한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50% 이하’에서‘60% 이하’로 완화하고,가수 슈 도박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의 자녀까지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의 대표 약자와의 동행 사업인 서울런 수강생들에게 더 폭넓고 공평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서울의 청소년들에게 더 튼튼한 교육사다리가 돼줄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