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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글 올려 치매 증세 호소
"갈수록 첩첩산중… 엄마 살려달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매우 가까운 지인도 못 알아보는 등 치매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최씨 딸 정유라씨가 밝혔다.
정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엄마 면회를 다녀왔는데 지난해까지 친하게 지내던 지인 얼굴을 못 알아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