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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고령자복지주택 평창 100세대
영월 일자리연계형 지원 주택 30세대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평창과 영월 2곳을 신청,모두 선정됐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무주택·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고령자 복지주택,창업인,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근로자 등을 위한‘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미혼청년 및 대학생 1~2인 가구에 복층·공유형 서비스를 제공하는‘청년 특화주택’등으로 나뉜다.
평창군은 고령자복지주택에 선정돼 사업비 120억원,일자리 연계형에 선정된 영월군은 19억원의 국회를 확보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사업은 고령자에게는 주거와 돌봄,일자리 계층에는 주거와 업무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입주자분들은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시게 될 것”이라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뛰어주신 유상범 국회의원님과 시군,관계기관 분들께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지역소멸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은 도내 10개 시·군(춘천,원주,태백,동해,월드컵 개막일홍천,횡성,영월,평창,화천,월드컵 개막일인제) 13곳(1,월드컵 개막일346호)이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은 횡성과 홍천에서 130호 규모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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