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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찰,토토로 고양이 모양 침대어도어 측 관계자 소환 조사
서울청장 "자료 분석 마무리돼 소환 조사"
민희진 대표 소환 조사 일정은 아직[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건과 관련해 경찰이 첫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피고발인인 어도어 측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고발인 쪽에서 추가 자료를 제출했고 분석이 마무리돼 이주 피고발인 소환 조사를 할 것”이라며 “민희진 대표의 조사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소환에 민 대표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토토로 고양이 모양 침대민 대표 측은 기자회견에서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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