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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시 보건소가 최근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전북지역 백일해 환자는 군산 9명을 비롯해 모두 36명입니다.
지난해에는 백일해 환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을 일으키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1명이 10여 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강해,kbo 정규리그 승률1위 투수예방 접종을 하고 위생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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