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을 공모한 결과 홍천군 등 전국에서 12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고향올래는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두 지역 살이 △로컬 벤처 △로컬 유학 △워케이션 △은퇴자 마을 등 5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생활인구는 시·군·구에 1일 동안 머문 시간의 총합이 3시간 이상인 경우가 월 1회 이상인 사람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48개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심사위원 실무 검토,프로야구 외국인선수 연봉서면·현장 심사 등을 거쳐 사업 대상을 확정했다.
올해는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1개소에 최대 10억원(국비 기준)으로 사업비를 늘려 총 12개 지자체에 200억원(지방비 50%포함)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여가·휴양·체험 등을 목적으로 지역과 관계를 맺으며 추가적인 생활거점을 갖도록 지원하는 '두 지역 살이'에는 △전북 김제(안녕!굿만경 창작 제재소 조성) △전남 신안(예술파시) △경북 포항(나는 '성'에 산다 장기읍성으로 입성하세요)이 뽑혔다.
'로컬 벤처' 분야는 △대구('대굴대굴 대구온나' 청년 귀한 채널 구축사업) △충남 공주(도시형 스마트팜 '팜잇다원' 조성) △전북 남원(NYBS in 지리산)이 선정됐다.
'로컬 유학' 분야에는 △강원 홍천(삼생(三生)에서 상생(相生)하기) △경남 의령(퇴계 이황 처갓집 가는 길 '치유마을 로컬유학')이 선정됐다.도시 거주 학생들이 지역 학교에 일정 기간(6개월 이상) 전학해 오고 유학생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함께 지역에 이주해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과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분야는 △충남(뷰티 on(溫) 워케이션@충남온양) △충북 충주(출근했습니다.충주입니다!) △경북 안동(옥정동 한옥 올래 스테이 in 안동)이 뽑혔다.
'은퇴자 마을' 분야에는 △충북 청주(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마을 조성)이 선정됐다.
행안부 김민재 차관보는 "다양한 지역에 생활인구가 유입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고향올래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유형별 모범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생활인구 확보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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