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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아리셀 화재 사고 유족들이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아리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한 유족은 오늘(30일) 유가족협의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이 근무했을 당시에 "안전교육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리셀에서는 제품을 출구 쪽에 올려놔 막아두는 경우가 있었는데,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d조그래서 출구를 찾기가 더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족협의회는 "고용노동부와 회사가 사고 진상 조사 진행 상황을 유족에게 공유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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