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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50대 여성을 무고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여성은 지난달 23일 동탄 소재 아파트 내 헬스장 여자 화장실에서 누군가 자신을 훔쳐보며 성적 행위를 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며 남성을 지목하고 "이 사람이 맞다" "자주 봤다" 등 말을 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구체적으로 남성을 언급하며 진술한 점 등이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를 받아온 남성에 대해서는 입건 취소하고 무혐의로 결론 낸 수사 결과를 최종 통지했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현장에서 마주친 20대 남성에게 강압적으로 반말을 한 사실이 알려져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남성이 사건 관련 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 등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면 사과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성동탄경찰서 게시판에는 당시 출동한 경찰들에 대한 징계 등 처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사실관계와 분위기를 좀 지켜본 다음 감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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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관계자는 "공시가격 하락과 주택분 기본공제금액 상향, 주택분 세율 인하 등으로 종부세 납세인원과 결정세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사진=쇼박스 제공)‘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