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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시 선제적이고 과할 정도로 대응하겠다"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오송참사 1주기인 15일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임시청사 시민분향소에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 시장은 오전 주간업무보고에서 "오늘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내일부터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데 호우 상황에서 항상 선제적이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산사태나 침수 등 위험 징후가 보이면 선제적으로 조치하겠다"라며 "심야 시간같은 취약 시간대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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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외교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짐 리시 의원도 지난 15일 '군비 통제와 억제력의 미래' 청문회에서 "아시아에서 확장억제가 특히 약하다"고 평가하고서 확장억제를 강화할 방안으로 전술핵 재배치를 제안했다.
녹두로 이상형 월드컵,정부는 이날 대한의사협회 지도부 2명에게 '면허정지' 사전 통지를 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