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엔페스 메이저
창조산업·AI·바이오·헬스케어·핀테크·블록체인·스마트모빌리티·로봇·패션·뷰티 등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유치 유망기업 '코어(CORE) 100' 기업 40곳 내외를 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접수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분야는 창조 산업,AI(인공지능),엔페스 메이저바이오·헬스케어,엔페스 메이저핀테크·블록체인,스마트 모빌리티,로봇,패션·뷰티 등이다.
코어 100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 소개 자료(Fact Sheet) 제작,엔페스 메이저투자가·기업 네트워킹 같은 기본적 지원과 해외 투자 유치 전문가·글로벌 기업의 전략 컨설팅,해외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 받는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소프트웨어(SW)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MS 클라우드 서비스,기술 교육 지원,엔페스 메이저MS 네트워크 활용 IR 등을 지원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 유망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글로벌 자본 유치를 통해 서울의 산업 생태계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