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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지난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만난 여중생과 성관계한 20대 명문대생이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올해 26살인 이 대학생은 지난해 10월 소셜미디어에서 당시 13살이던 피해자를 만나 아파트 옥상에서 성관계를 갖고,질입구 닭벼슬엘리베이터에서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특히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로 처벌받을 경우를 대비해 자신이 미리 준비한 원고를 피해자에게 읽게 하고 녹음하는 치밀함도 보였는데요.
녹음 자료엔 피해자가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면서 자신을 성인으로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피해자 부모에게 이 녹음을 들려주면서 피해자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협박까지 했는데요.
심지어 당시 동종 범죄로 수사를 받는 중이었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성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피고인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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