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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난 김정은 위원장
방북 중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와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확대회담에 이어 단독회담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확대회담 모두 발언에서 푸틴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힌 뒤,프로야구 원년팀"지금 두 나라 관계는 지난 시기 조소(소련-북한)관계 시절과도 대비할 수 없는 최고조기"를 맞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세는 계속 복잡다난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앞으로 어떤 복잡다난한 정세 속에서도 러시아의 모든 정책들을 변함없이 무조건적으로 지지할 것임을 이 자리를 빌어서 확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상호 관심사인 국제 문제들을 훌륭하게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앞으로 다시 한번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만나 뵐 수 있도록 기대하겠다"면서 차기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초대로 북한을 방문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북러 두 나라에는 "몇 십 년 동안 깊은 친선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9년과 2023년 러시아에서 개최된 지난 두 차례 정상회담을 언급한 그는 "오늘 상봉도 많은 결과를 이룩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양이 변화되는 속도와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24년 만의 방북을 통해 많은 변화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프로야구 원년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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