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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1150㎢의 영토 통제"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州)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쿠르스크 국경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군대에게 빼앗겼던 마을을 탈환해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군대가 적을 완전히 파괴하고 크루페츠 정착촌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측에서는 벨고로드 지역에 추가 병력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비아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 등과의 회의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부터 벨고로드를 방어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반면 우크라이나에서는 그간 쿠르스크주에서 매일 1~2㎞ 전진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82개의 정착지를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는 "우리는 1150㎢의 영토와 82개의 정착지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6일 러시아 본토에 진입해 쿠르스크주 깊숙이 진입,신데렐라 생쥐러시아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러시아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으로 최소 12만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해 쿠르스크로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는 관심 밖이라며 러시아가 평화에 동의할 경우 공격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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