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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헬스케어솔루션·정통성…에쓰푸드 미래 비전 제시
스페인 정통 하몽 브랜드 몬테사노 초청…하몽 커팅쇼 진행
에쓰푸드는‘Past to Future’콘셉트로 에쓰푸드의 시작부터 현재,미래를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1987년 출발한 에쓰푸드의 시작부터 국내 최초 킬바사(키우에바사),시장 내 가장 높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베이컨을 거쳐 2024년 새롭게 선보인 치즈 품목과 앞으로 나아갈 에쓰푸드의 미래 비전까지 제안한다.
에쓰푸드 부스는 크게 소시지 존,베이컨 존,조하트치즈·건조육 존,3.0 존,조하트델리 존 등으로 구성된다.에쓰푸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소시지,조하트베이컨,건조육 등 다양한 육제품을 비롯해 치즈,조하트빵,음료 등 확장된 식품 카테고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3.0 존은‘지속가능성‘스마트 식품‘헬스케어 솔루션’을 주요 키워드로 메디쏠라,K-FOOD 등 에쓰푸드의 미래 비전을 담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에쓰푸드는 전시 기간 중 특별한 쇼와 함께 시식 및 이벤트를 운영한다.스페인 정통 하몽 브랜드인 몬테사노의 하몽 커팅 장인을 초빙해 11~12일 양일 간 특별한 하몽 커팅 쇼를 진행한다.
또 에쓰푸드에서 선보이는 베이컨,소시지,치즈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와 함께 나만의 카나페 만들기,조하트경품 추첨,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에쓰푸드 부스는 킨텍스 HALL 2 2D30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42회째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45개국 1500개사가 참여하며 3000개 부스,조하트7만 6121㎡ 크기의 행사 부지 등 대규모로 진행되는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교류 촉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글로벌 식품 트렌드 및 테크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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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트,업계에서는 조 회장이 메가캐리어 출범을 앞두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