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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원 의정활동 충실히 뒷받침"…송대윤·황경아 부의장도 선출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조원휘(국민의힘,유성구3) 의원이 선출됐다.
또 1부의장에는 송대윤(더불어민주당,유성구2),제2부의장에는 황경아(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대전시의회는 10일 진행된 제280회 임시회에서 이처럼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조원휘 신임 의장은 "'진수무향 진광불휘(眞水無香 眞光不輝)'라는 글귀를 인용하며 참된 물은 향기가 없고 참된 빛은 반짝이지 않는다.겸양을 미덕으로 화합을 요체로 삼아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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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1년 이후 늘어난 조달·위험관리 비용 등이 적격비용에 여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가맹점 수수료율을 개인회원 규모에 연동하는 식으로 전환하고, 카드 의무수납제를 소액결제에 한해 '부분적 카드 의무수납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 찐따,中 "충돌지역에 살상무기 판매 안 한다"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은 17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