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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니셔티브 10가지 공개
3년 연속 발간…중장기 전략 등 담겨[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SK쉴더스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과 관련된 중장기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SK쉴더스는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 △소셜 임팩트 창출 △책임경영·윤리경영을 주제로 ESG 각 영역에서 추진해 온 주요 활동과 성과,그리고 중장기 실행 계획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쉴더스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SBTi)에 참여 중이다.올해 전체 차량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하고,승무패 예측사무실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는 전력의 7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이다.
사업 전문성과 정보보안 산업의 강점을 연계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나서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 그룹 이큐스트(EQST)와 랜섬웨어 대응 민간 협의체(KARA)를 운영하며,승무패 예측랜섬웨어 원스톱 서비스 지원,승무패 예측보안 위협 관련 연구와 간행물 발간,승무패 예측전문 인력양성 등 사이버 보안 관련 활동으로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물리보안 사업 영역에서도 1인 가구 및 주거 안전 취약가구 대상으로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지원하거나 독거노인,승무패 예측장애인 대상으로 응급 안전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는 활동을 추진 중이다.
SK쉴더스는 거버넌스 분야에서 이사회 중심의 ESG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배구조·이사회·위원회 체계와 사규 등 내부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특히 ESG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권한을 더욱 강화했다.
홍원표 SK쉴더스 대표(부회장)는 “이번 보고서는 향후 5년간 성장 전략과 ESG 목표를 강하게 연계해 적극적인 ESG 경영 의지를 드러낸 결과물”이라며 “고객은 물론 협력사,지역사회,주주·구성원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을 거듭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