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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차주 부분 총파업 일정을 제시하며 사측을 압박하고 나섰다.
현대차 노조는 4일 오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일과 11일에 4시간씩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참가 대상은 현대차 울산공장,유학 해외유저 갤러리전주공장,유학 해외유저 갤러리아산공장으로 수도권 판매·정비 조직과 남양연구소도 총파업에 동참하라고 쟁대위는 밝혔다.
실제로 10일 총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는 6년 만에 총파업을 하는 것인데,유학 해외유저 갤러리현재까지는 실제로 총파업이 이뤄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노조는 파업 이전인 8일과 9일 집중 교섭을 예정하고 있다.타결되지 않더라도 10일 이후에 양측이 교섭 일정을 잡으면 파업은 자연스럽게 연기된다.
양측은 지난 5월 23일 상견례를 포함해 최근 11차까지 교섭을 진행했다.
[박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