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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분야 석학 루킨 교수 강연…11개국 참여 전시회도
[퀀텀코리아 2024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양자기술 국제행사 '퀀텀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국회 고동진 인공지능(AI)·반도체 특별위원장,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을 비롯해 산학연 연구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영국과 덴마크는 기업과 연구자,정부 부처 관계자 등으로 대표단을 꾸려 참여했고,호주,텍사스 신시내티스위스,이스라엘 등 9개국 대사관에서도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양자광학과 양자정보과학 석학이자 양자컴퓨터 기업 큐에라컴퓨팅 공동창업자인 미하일 루킨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각국의 양자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과 국방양자과학기술 관련 주제세션이 열렸으며,내일부터는 이틀간 생명과학,텍사스 신시내티양자지원기술,양자와 AI·금융 등 주제별 세션이 열린다.
행사와 함께 열린 국제 양자연구 산업 전시회에는 11개국 6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으며,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SDT,큐노비,이와이엘,팜캐드,퀀텀센싱 등도 참여한다.
한편,과기정통부는 이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공로로 이상윤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등 9명에게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양자 클라우드 활용 해커톤 대회인 양자정보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큐비트의 화살','퀀텀붐은 온다' 팀을 비롯한 수상자 시상도 진행됐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이 대독한 환영사를 통해 "정부는 지난해 10월 양자기술산업법 제정으로 국가 양자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올해 4월 '퀀텀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며 "양자과학기술 및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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