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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화요일 전국 대부분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찬 공기 영향으로 더위가 누그러지겠다.

지난 5월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잔디밭에서 학생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경기동부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제주도는 흐리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오늘과 내일(26일) 아침 기온이 어제(24일)보다 2~5도가량 낮아지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6도 △강릉 21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1도다.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뉴시스]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5도다.

밤 사이 강원영동북부에는 5㎜ 내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내일 새벽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27일)까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수도권,강원영동,소피아경북북동산지,경상권동해안에는 순간풍속 55㎞/h 내외 강한 바람이 있을 수 있다.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경상,소피아전남,제주에서 오전 중 '나쁨~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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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이렇게 상황이 오래갈지 몰랐다”며 “이제는 ‘응급실 그만하겠다’는 성명 하나만 남았다.

소피아,이런 모디 총리의 발언은 곧바로 야권의 반발을 샀다.